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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전화] 급식조리원 "10년, 20년 돼도 경력 똑같아…식비 지원도 안 돼"

입력 2014-11-20 17:09 수정 2014-12-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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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보셨듯이 파업 참가자들의 상당수가 학교 급식실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이들이 차별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개선을 바라는 부분은 무엇인지, 박성준의 직통전화에서 10년 동안 학교 급식실에서 근무하신 분을 연결해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영애 씨, 안녕하십니까?

Q. 학교 급식실이 노동 사각지대?
[김영애/학교급식 조리실무사 : 수당은 장기근무 2만원씩…19만원 상한. 방학 때는 임금이 없는 상황]

Q. 총파업까지…학교 비정규직 문제는?
[김영애/학교급식 조리실무사 : 급식 노동자는 식비 지원 안 돼]

Q. 노조 요구사항, 교육청은 거부?

Q. 무상급식 논란, 어떤 영향있나?

+++

[앵커]

모든 문제의 중심에는 돈이 있거든요. 예산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거리로 내몰리신 이분들의 요구, 수용 가능할지 궁금한데요?

Q. 교육계도 결국 예산 몸살…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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