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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폭행 논란' 미스터피자 회장 출석 요구

입력 2016-04-0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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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폭행 논란' 미스터피자 회장 출석 요구

'경비원 폭행' 논란을 빚고 있는, 외식업체 '미스터피자'의 정우현 회장이 경찰 출석 통보를 받았습니다. 정 회장은 지난 2일 자사 식당이 입점한 건물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가려다 건물 문이 잠겨 있었다는 이유로 경비원 58살 황 모씨 얼굴을 두 차례 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뺑소니 택시기사, 다른 기사에 '덜미'

뺑소니 사고를 내고 6km나 달아나던 택시 운전자가 다른 택시기사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67살 전 모 씨는 지난달 20일 서울 강북구청사거리에서 무단횡단 중이던 최모씨를 치고 난폭 운전을 하며 달아났지만, 사고를 목격한 택시기사 이 모씨의 추적에 결국 덜미가 잡혔습니다.

3. 쇠고기 등급기준 '마블링 양보다 질'

한우의 지방 함량뿐만 아니라 흔히 마블링이라고 부르는 섬세하게 퍼진 지방의 질도 한우 등급 판정 기준에 포함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금까지 지방의 양만 많으면 높은 등급을 받았지만 앞으론 지방이 고르게 퍼져 있는 지 등도 등급 판정 기준에 넣기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4. 백종원씨 '위스타트' 홍보대사로 위촉

67만명에 이르는 국내 빈곤층 어린이들에게 복지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민간단체인 '위스타트'는 오늘 요리연구가 겸 외식사업가인 백종원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백씨는 앞으로 자선행사에 참석하고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 매장에 기부 저금통을 설치하는 등 나눔과 기부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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