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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가는 이성 취미 1위?…세상에서 가장 아찔한 취미 눈길

입력 2013-06-21 10:53 수정 2013-06-2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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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가는 이성의 취미에 대한 조사 결과가 발표돼 흥미를 끈다.

최근 결혼정보회사 닥스클럽이 미혼남녀 354명(남 165명, 여 189명)을 대상으로 '첫 만남 자리, 호감 가는 이성의 취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성 응답자의 35.2%가 '요리, 사진촬영 등 생활 친화적 취미'를 1위로 꼽았고, 여성의 33.9%가 '수영, 자전거, 등산, 캠핑 등 아웃도어, 스포츠 취미'라고 답해 1위를 기록했다.

남성들이 꼽은 호감 가는 여성의 취미 2위는 '피아노, 플룻, 기타 등 악기연주 취미(25.5%)', 3위는 '수영, 자전거 타기, 등산, 캠핑 등 아웃도어, 스포츠 취미(21.8%)'였다.

여성들의 경우 2위는 '독서, 영화감상, 음악감상 등 예술적 취미(24.3%)', 3위는 '피아노, 플룻, 기타 등 악기연주 취미(21.2%)'등의 순이라고 답했다.

호감 가는 이성 취미 결과가 눈길을 끈 가운데 세상에서 가장 아찔한 취미를 가진 사나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줄 하나에 의지해 협곡 사이를 지나가는 '로프스윙'을 즐기는 사나이가 그 주인공.

로프가 연결된 화살을 협곡 반대편으로 쏘더니, 로프가 튼튼하게 고정된 걸 확인하고 거침없이 몸을 던져 협곡 사이를 지나갔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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