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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한빛 원전 3·4호기 정비기간 연장

입력 2020-02-2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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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국인 여성 원룸 침입 남성 검거

지난 24일 새벽 외국인 여성이 혼자 살고 있는 원룸에 침입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창문을 넘어 안으로 들었다가 여성이 들어오자 달아났습니다. 경찰이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 세종 플라스틱 제조 공장 화재

오늘(27일) 새벽 0시 10분쯤 세종시의 플라스틱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4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이 겨우 잡혔습니다. 공장 건물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한빛 원전 3·4호기 정비기간 연장

원자로를 둘러싸고 있는 격납 건물에서 구멍과 철판 부식이 발견돼 가동을 멈췄던 전남 영광군 한빛 원전 3·4호기의 보수 기간이 예정보다 길어지게 됐습니다. 당초 이달까지 보수를 마칠 예정이었는데 한빛 3호기는 5월 말, 4호기는 9월 말로 기간이 연장됐습니다. 추가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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