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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결혼설' 흘린 대선 '감초' 허경영, 이번에는…

입력 2012-09-10 22:20 수정 2012-10-2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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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가하면 군소 후보들의 대선 출마 선언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먼저 '청소년 지킴이' 강지원 변호사가 눈에 띱니다.

"욕 선거, 돈봉투 선거를 바꾸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진보당 구 당권파 이정희 전 대표도 출마를 기정사실화 했고,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란 책으로 유명한 홍세화 진보신당 창당준비위원회 대표도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대선 때마다 나오던 인물. 짐작하시듯, 허경영씨.

15대, 17대 대선에 출마해 화제를 뿌렸던 그의 세번째 대권 도전은 어렵게 됐습니다.

박근혜 후보와의 결혼설을 흘렸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아 내년까지 피선거권을 박탈 당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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