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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규, '상류사회' 녹화 중 폭풍 눈물… 도대체 무슨 일?

입력 2013-04-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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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규, '상류사회' 녹화 중 폭풍 눈물… 도대체 무슨 일?

그룹 인피니트의 성규가 녹화 도중 눈물을 흘려 화제다.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옥탑 반상회에서는 '옥탑 4인방' 이수근, 김병만, 신동, 성규와 '2호 방 세입자' 조혜련, 신봉선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내가 제일 불쌍해요"라는 이색 주제(?)로 동정 토크 배틀을 펼쳤다.

이날, 성규는 방송 최초! 부모님께도 털어놓지 못하고 가슴 속에 묻어두었던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 당시 겪었던 서러움과 부모님을 향한 미안함에 끝내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이후 성규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도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옥탑 반상회에서는 성규를 비롯한 옥탑인들 모두가 그동안 감춰뒀던 눈물 젖은(?) 사연들을 고백해, 결국 촬영장이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성규가 15년 가까이 가슴 속에 묻어왔던 눈물의 사연과 눈물바다가 된 옥탑 반상회 현장은, 오는 27일 토요일 저녁 7시 35분,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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