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김신영, '홍어 흡입'하다 장례식장서 견제당해 "적당히 먹어"

입력 2013-04-26 10:39 수정 2013-04-26 10:4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김신영, '홍어 흡입'하다 장례식장서 견제당해 "적당히 먹어"


개그우먼 김신영이 무한 식탐 때문에 장례식장에서 유족들에게 욕먹은 에피소드를 고백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지난 25일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신영은 "전라도 지역 장례식에 갔다가 접대 음식으로 나온 홍어 요리에 반해서 홍어만 계속 먹었다. 그 모습을 지켜본 어머니께서 '적당히 먹어요. 적당히 먹어요. 이러다 신영 씨가 먹다가 먼저 가겠어'라는 말을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서 그녀는 "나는 편식이 심하다"며 "한 가지 음식에 빠지면 계속 그것만 먹는다"고 말했다.

네티즌은 '몇 접시나 먹었길래', '김신영이 편식? 못 믿겠다', '급 홍어 땅기네', '장례식장에서 폭식을 하다니 대단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