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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수치 여사, 국회의원으로 미얀마 국회 첫 등원

입력 2012-05-02 19:11 수정 2012-05-0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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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의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국회에 처음으로 등원해 의원 선서를 마쳤습니다.

수치 여사는 "국회의원으로서 모든 책임을 수행할 것이며, 국민의 희망 사항을 100%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등원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동안 수치 여사는 군부 주도로 제정된 헌법에 반대한다는 뜻으로 등원을 거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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