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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이후 첫 500명대 확진…지역 넘어 전국 확산 '비상'

입력 2020-11-26 16:13 수정 2020-11-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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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요즘 정말 유튜브 세상, 유튜브 천하인 거 같습니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당장 저만해도 한번 보기 시작하면, 멍하면서 계속 보니깐요. 그래서인지 요즘 제 주변에서도, 특히 기자들 중에서도 유튜브하는 사람들 참 많습니다. 얼마 전, < 310 중계석 > 전격 하차 선언 뒤 별안간 약육강식의 유튜브 정글 속으로 뛰어 들어간 강찬호 해설위원이 대표적이죠. 어젯(25일) 밤에 우연히 강 위원 방송을 봤는데 '야, 이렇게까지 해야 살아남는 건가' 싶더군요. 이렇게요. 부디 살아남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현장 소개해드리죠. 먼저 '코로나 500명 넘었다…3월 이후 처음' 다음은 '회담 20분 지각한 왕이, 결례 논란' 마지막으로 '외계인 소행? 미 황야에 의문의 금속 기둥'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정말 비상입니다. 아침에 뉴스 보고 뜨악하신 분들 많으시죠. 이게 지난 3월 6일, 518명을 기록한 뒤로 약 8개월 만에 다시 500명대를 기록한 겁니다. 당장 거리두기 격상해야 되는 거 아니냐, 걱정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일단 중대본 회의 내용 들어보죠.

■ 코로나19 583명 신규 확진…지역 넘어 전국 확산 '비상'

· 583명 신규 확진…전국으로 확산 '비상'
· 군 훈련소와 에어로빅 학원서 확진자 수십명씩 나와
· 3월 초 이후 처음 500명대…거리두기 격상?
· 젊은 층 감염 급격히 늘어나는 상황
· 교육부, 수능 앞두고 대국민 호소문 발표
· 확진 수험생도 격리 장소서 수능시험 가능
· 이 시국에?…제주 연수 다녀온 진주 이·통장
· 진주 이·통장 연수에서 확진자 무더기로 발생
· "가지 말랬더니"…연수 자제 공문에도 강행
· 브리핑장서 머리 숙인 진주시장 '사과' 논란
· 자가격리 대상인데 브리핑…"뒤로 물러나라"
· 옆에 있던 수화통역사, 마스크도 못 쓰고 난감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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