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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한국 성장률 -1.0%로 하향…코로나 재확산 영향

입력 2020-09-1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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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OECD가 내놓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앞서 제시한 수치보다 좀 올랐습니다. 석달 전 -6%에서 이번에 -4.5%로 올려잡았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특히 크게 올렸는데 중국은 유일하게 올해 플러스 성장을 할 것으로 봤습니다.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1%로 제시를 했는데요. 한달만에 다시 전망치가 조금 내려갔습니다. 코로나 재확산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황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OECD가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4.5%로 내다봤습니다.

지난 6월에 발표한 -6.0%보다 1.5%p 오른 건데 주요국들의 경기 회복세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OECD는 중국이 올해 1.8%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석달 전 -2.6%에서 4.4%p 올렸습니다.

G20 국가 가운데 1위이자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경제도 지난 발표 때보다 3.5%p 오른 -3.8%로 전망했습니다.

유로 국가들 역시 1.2%p 오른 -7.9% 성장률이 예측됐습니다.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올해 성장률을 -1.0%로 수정했습니다.

석달 전보다는 0.2%p 올랐지만 지난달 전망치보다는 0.2%p 낮아졌습니다.

코로나19가 8월 중순 이후 재확산한 데 따른 경제적 피해가 반영된 걸로 보입니다.

OECD는 이번 전망을 발표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와 모임 규모 제한 등은 그대로 유지되고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는 백신이 나오기까지 최소 1년이 걸린다고 가정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송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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