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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산업 붕괴·대량 실업 위기…정부 긴급 지원해달라"

입력 2020-03-25 08:49 수정 2020-03-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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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사태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많은 직종의 분들이 있습니다. 영화계에서는 정부의 긴급 지원을 요청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안태훈 기자, 정부지원에서 외면당하고 있다는 거죠?

[기자]

네, 한국 영화계가 정부의 긴급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등 영화 단체들은 조금 전 '코로나19로 영화산업 붕괴 위기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이후 영화 관람객이 작년보다 80% 줄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영화산업 위기는 대량 실업 사태를 초래하고 한국 영화의 급격한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영화발전기금을 활용한 긴급 지원 등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앵커]

국제통화기금 IMF는 10년 전 금융위기보다 지금이 더 심각하다면서 각국이 전례없는 대응을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주요 7개 나라 G7도 입장을 밝혔는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할거라는 내용이네요?

[기자]

주요 7개 나라의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들은 미 동부 시간으로 24일 전화회의를 연 뒤 공동성명을 발표했는데요.

경제 회복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금리 인하 등 시중에 돈이 풀리도록 하는 정책을 필요한 기간만큼 유지하겠다고 약속했고, 코로나19 진단과 치료법, 백신 개발에 지원할 필요성 또한 인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툰베리 "감염 의심돼 격리했다가 회복"

다음은 스웨덴의 환경운동가 툰베리가 자기격리를 했다가 회복됐다는 소식입니다.

중부 유럽을 다녀온 뒤 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의심돼 지난 2주간 자가격리를 했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졌다는 것입니다.

스웨덴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는 치료가 필요한 사람이나 의료계 종사자를 대상으로만 제한적으로 이뤄집니다.

이에 따라 툰베리는 검사를 받지는 않았지만, "코로나19에 걸렸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언급했습니다.

툰베리는 한때 "오한과 인후통이 있었다"면서 "자신과 함께 중부 유럽을 다녀온 아버지도 같은 증세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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