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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 사망자' 대구서 호흡기 치료 중 사망…신천지 교인

입력 2020-02-26 14:11 수정 2020-02-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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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었습니다. 장기전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오늘(26일)도 코로나19 관련 소식을 뉴스룸 전까지 3부에 걸쳐 특보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12번째 사망환자가 발생한 대구 소식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이상엽 기자, 12번째 사망자군요?

[기자]

네, 73세 남성입니다. 계명대 동산병원에서 호흡기 치료 중, 오늘 새벽 사망했습니다.

신천지 교인으로 평소 당뇨와 고혈압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완치돼 퇴원하는 첫 사례도 나왔습니다.

37번째 환자로 47살 남성입니다.

지난 24일 경북대 병원에 입원했고, 오늘 오전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완치 통보를 받았습니다.

오후 2시쯤 퇴원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대구 확진자는 지금까지 몇 명입니까?

[기자]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678명입니다.

어제 오후 4시보다 134명 더 늘었습니다.

시청 별관 직원과 동부소방서 동촌 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 등 공무원 두 명도 포함됐습니다.

여기에 공군 11전투비행단 군인 한 명도 추가됐습니다.

해당 건물은 모두 폐쇄됐습니다.

[앵커]

확진 판정을 받은 시청 직원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던 대구시 부시장은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죠?

[기자]

네, 이승호 경제부시장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규정에 따라 '자가 격리' 조치합니다.

대구시는 시청 별관 직원 중 639명을 오늘 집에서 근무하도록 조치했습니다.

그리고 '밀접 접촉'이 의심되는 직원을 추가로 파악한 뒤 '자가 격리'하고 검사를 받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청 별관 일부도 폐쇄됐습니다.

[앵커]

의료진도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도 들어와있군요.

[기자]

계명대동산병원 전산정보팀 1명, 방사선사 1명, 그리고 곽병원 간호사 1명이 추가됐습니다.

이 때문에 대구시는 부족한 의료진 충원을 위해 정부와 전국 시, 도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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