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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고속도로서 11톤 택배트럭 넘어져…도로 통제

입력 2020-01-22 08:08 수정 2020-01-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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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밤 9시 40분쯤 중부고속도로 광주나들목에서 고속도로를 빠져나가던 11t짜리 택배 트럭이 넘어졌습니다.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 수습을 위해 1시간 30분가량 광주나들목의 차량 통행이 중단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나 졸음운전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송영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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