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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에 막말한 '살인 혐의 계부'…이전 재판서도 판사에 '고함'

입력 2020-01-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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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계부, '의붓아들 학대·살해' 혐의 재판 (20일, 3차 공판)

검찰, 범행 모습 담긴 CCTV 캡처 사진 공개
지난해 9월, 의붓아들 손·발 묶어 '목검 폭행'
대형견과 화장실에 장시간 감금까지…

"그렇게 잘났어요?" "조심해라"
검사·취재진 향해 막말과 욕설

계부 "훈육 차원이었다"…살인 혐의 부인
친모는 '살인방조 혐의' 검찰 송치

[앵커]

5살인 의붓아들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계부의 재판이 어제(20일) 열렸습니다. 법정에서는 계부의 구체적인 폭행 장면이 처음으로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 5살 의붓아들 숨지게 한 계부, 재판서 막말
· A씨, 의붓아들 손발 묶고 목검으로 마구 폭행
· 친모 "아들 풀어달라고 했지만 듣지 않아"
· A씨 "아들 때린 것은 훈육 차원이었다"
· A씨, 의붓아들 대형견과 함께 욕실에 3일 감금
· A씨, 재판 중 검사·기자에게 막말과 욕설
· A씨, 이전 재판에서도 판사에게 '고함'
· 부모와 격리됐다 귀가…이후 폭행 사망
· 학대당한 아이들 대책 없이 집으로 돌려보내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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