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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화성 사건' 담당수사관 직무유기 입건 검토

입력 2019-12-09 21:30 수정 2019-12-0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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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성 사건' 담당수사관 '직무유기' 입건 검토

경찰이 화성사건을 담당했던 과거 수사관을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해당 수사관은 당시 실종 신고가 접수된 초등학생의 가방과 옷가지가 발견됐지만 단순 실종 처리한 바 있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관계자는 공소 시효가 지나서 처벌은 어렵지만 진실규명 차원의 입건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2. 원생 3명 가두고 방치…어린이집 교사 검찰 넘겨

인천 미추홀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들을 조리실에 가두고 방치한 30대 보육교사 A씨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말을 듣지 않는다면서 두 살에서 네살 사이 원생 세 명을 십분에서 20분 정도 방치한 혐의를 받습니다.

3. 광주광역시 '이물질' 의심 수돗물…성분검사 의뢰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광주광역시 일부 지역에서 주방과 욕실용 수돗물 필터가 갈색으로 변했다는 신고가 잇따르며 주민들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상수도 사업본부는 피해 가구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 등을 조사했지만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해서 산하 수질 연구소에 성분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버는 돈이 쓰는 돈보다 많은 '흑자 인생'은 스물일곱 살부터 시작되는 걸로 조사됐습니다. 흑자가 정점을 찍는 건 마흔한 살입니다. 쉰아홉 살에 다시 '적자 인생'으로 돌아선 다음엔 적자 규모가 해마다 늘어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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