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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해경, 남해군 해상서 골절 추정 60대 선원 구조

입력 2019-12-0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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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저녁 7시 45분쯤 경남 남해군 미조면 호도 앞바다를 지나던 어선에서 60대 선원 A씨가 다쳤다는 신고가 해경에 들어왔습니다.

통영 해양경찰서는 구조정을 어선으로 보내 응급조치를 진행한 뒤 A씨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A씨는 어획물 적재 작업을 하다가 나무기둥이 오른쪽 발을 덮쳐 출혈과 골절이 의심되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선장과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통영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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