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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청서 매캐한 연기…취재진 등 100여명 대피

입력 2019-12-0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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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3시께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1층에서 검은 연기가 확산해 내부에 있던 취재진 등 10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며 "화염이 겉으로 보이지 않아 자세한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현장 목격자는 "갑자기 천장에서 매캐한 연기가 퍼지고 천장이 그을어 바깥으로 대피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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