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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서 불…"고양이가 인덕션 스위치 눌러 발생한 듯"

입력 2019-11-1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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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6시쯤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 4층짜리 원룸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5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집 안에 있던 고양이가 인덕션 전기레인지 스위치를 눌러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제공 : 성동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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