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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재난' 수준일 땐 '임시 공휴일' 지정 검토

입력 2019-10-15 21:28 수정 2019-10-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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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으로 미세먼지는 농도 등을 고려해서 네 등급으로 나누어서 관리합니다. 심각한 수준일 때는 휴교를 하거나 임시 공휴일로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강버들 기자입니다.

[기자]

앞으로 초미세먼지 위기경보는 네 단계로 나뉩니다.

당일과 다음날의 농도와 고농도 상황이 얼마나 이어지는지까지 감안해 관심, 주의, 경계, 심각 경보가 내려집니다.

지난 3월 초미세먼지가 가장 짙었던 때에 비춰보면, 하루하루의 수치는 관심 수준에 불과하지만 일주일 내내 지속됐다는 점에서 심각 경보까지 가능합니다.

관심과 주의 단계에서는 공공 분야 위주로 차량 2부제 등을 하게됩니다.

경계, 심각 수준까지 가면 민간 차량까지 확대될 수 있습니다.

[유승광/환경부 대기환경정책과장 : 특히 '심각' 단계에서는 학교나 어린이집에 대한 휴업·휴원 명령…나아가 재난사태 선포와 임시 공휴일 지정도 검토합니다.]

임시 공휴일 지정은 심각 단계가 연이어 예상되는 등 말 그대로 재난 수준일 때 고려될 전망입니다.

또 학교가 쉴 경우 맞벌이 가정의 자녀를 위해 기업에 '탄력 근무제'를 요청하는 등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영상디자인 : 황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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