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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이어…보수단체, '조국 사퇴' 2차 광화문 집회

입력 2019-10-09 14:48 수정 2019-10-0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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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3일 개천절에 이어 오늘(9일)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보수 성향 단체들이 대규모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예배 등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하혜빈 기자, 지금 현장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현재 광화문광장 북측부터 덕수궁까지 참가자들로 차 있고, 시청 앞 광장에도 일부가 모여 있습니다.

지난 주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인원이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문재인 하야, 조국 감옥"이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대부분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 보수 성향 단체 소속입니다.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은 광장 북측에 마련된 무대에 올라 이미 시청 앞 도로까지 참가자들로 가득 찼다며, 서울, 경기권에 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일부 서울대학교 학생들은 청계광장 앞에 모여 조국 법무부 장관을 규탄하고, 여의도 일대에서도 조국 장관 관련 찬반 집회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곧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도 할 예정이라면서요?

[기자]

네, 원래 참가자들은 오후 2시부터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을 할 예정이었는데요.

현재 예배와 본 집회가 길어지면서 행진도 늦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주최 측은 광장 북측 집회가 마무리되는대로 청와대 사랑채 방향으로 이동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오후 4시부터는 우리공화당에서도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 광화문 광장 일대는 계속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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