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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공급 물량 증가…이달 중하순까지 가격 내림세"

입력 2019-10-08 11:14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본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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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본부 전망

"채소 공급 물량 증가…이달 중하순까지 가격 내림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8일 "향후 2주간 채소류 대부분 품목의 가격이 내림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이날 농산물 가격정보를 발표하고 "태풍(하기비스)의 이동 경로에 따라 유동적이나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보되고 기온하락에 따른 생육여건 호전과 출하지역 확산으로 채소류 공급 물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풍 '미탁' 의 영향으로 일부 채소류 공급이 줄어 7일 기준, 배추 1포기당 소매가격(광주 양동시장)이 9천원으로 2주 전보다 2천원, 무는 1개당 3천원으로 500원이 각각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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