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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빈, 2016년 데뷔 후 93번째 대회서 생애 첫 '우승'

입력 2019-05-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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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프로골프-KLPGA의 임은빈이 2016년 데뷔한 이후 93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임은빈은 26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E1 채리티 오픈 최종일 연장 승부 끝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임은빈과 김지현등은 4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연장전에 나섰고 4번째 연장전에서 김지현은 1m가 채 되지 않는 파퍼트를 놓쳤습니다.

이로써 임은빈이 우승 트로피와 1억6천만 원의 상금을 손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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