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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375일 만에 멀티홈런 '쾅'…KIA 4연승 신바람

입력 2019-05-24 09:48 수정 2019-09-0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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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최형우의 멀티 홈런에 힘입어 4연승을 거뒀습니다.

23일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최형우는 2회 첫 타석과 6회 투아웃 상황에서 두 차례 솔로포를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최형우가 멀티 홈런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5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 이후 375일 만인데요.

이번 경기로 기아는 시즌 연승 행진을 이어갔지만 롯데는 최하위로 추락하며 7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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