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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동에 추가 파병" 긴장 고조…트럼프, 일본 방문

입력 2019-05-2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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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갈등을 빚고 있는 이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중동에 병력을 추가로 보내라고 했습니다. 이란과의 긴장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을 국빈방문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현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중동 파병 규모는 1500명입니다.

당초 거론되던 5000명에서 1만명 규모에는 크게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방어용임을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우리는 중동에서 보호체제를 갖추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비교적 적은 숫자의 병력을 보낼 생각입니다.]

미국은 또 이란발 위협을 이유로 의회의 승인없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레이트, 요르단 등 중동 동맹국에 81억달러, 약 9조6000억원 상당의 무기를 팔기로 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25일) 저녁부터 나흘 간의 일본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26일 아베 총리와 함께 골프를 치고 스모 경기를 관전하게 됩니다.

도쿄의 번화가 롯폰기에 있는 선술집에서 만찬을 하고, 27일에는 일 왕궁에서 나루히토 일왕과 만날 예정입니다.

28일에는 가나가와현의 요코스카 해상자위대 기지에서 이즈모급 호위함에 승선해 둘러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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