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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앞바다에 항모…트럼프 "전쟁하려 든다면 종말"

입력 2019-05-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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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전해드렸지만 일촉즉발의 미국과 이란 상황 이란은 자국이 가지고 있는 핵기술에 대해 미국에 메시지를 보냈고, 미국 정치권에서는 최근 중동에서 벌어진 사건이 이란의 소행이라며 군사적 대응을 촉구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에 대한 경고 수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효식 특파원입니다.

[기자]

에이브러햄 링컨 항공모함과 키어사지 대형상륙함이 나란히 아라비아 해상을 항해합니다.

22해병원정대가 승선한 가운데 벌인 합동훈련 영상을 미 해군이 공개했습니다.

해군은 상륙전, 공대공 훈련 등 상세한 내용도 공개했습니다.

이란 앞바다에서 벌인 무력시위입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란에 대한 경고 수위를 높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폭스뉴스 인터뷰) : 나는 싸우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란과 같은 상황을 갖고 있는 상태에선 그들이 핵무기를 갖도록 놔둘 수 없습니다.]

로켓 공격 3시간 뒤 트윗에서는 "이란이 싸우려 든다면 그것은 이란의 공식적인 종말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란 정예군인 혁명수비대도 연일 대미 위협 발언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란 단거리 미사일은 쉽게 페르시아만의 군함을 타격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후세인 살라미 사령관은 "이란은 전쟁을 추구하지 않지만, 두려워하지도 않는다"고 했습니다.

바레인이 이란·이라크에서 자국민 철수령을 내리고, 미국 석유회사 엑손모빌이 이라크 바스라 유전에서 직원들을 철수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작은 충돌이 전면전으로 비화하는 오판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영상디자인 : 홍빛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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