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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바이오 헬스케어' 2030년까지 40조원 투자

입력 2019-05-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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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이 바이오 헬스케어 사업에 2030년까지 4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25조 원이 인천 송도 바이오의약품 부문에 투입될 예정이고 충북 오창의 케미컬의약품 사업에 5조 원,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에 10조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입니다.

투자가 예정대로 이뤄지면 약 11만 개의 직간접 일자리가 생기는 효과가 날 것이라고 셀트리온 측은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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