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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봄 맞아?" 서울 최고 30도…광주 폭염주의보

입력 2019-05-16 07:47 수정 2019-05-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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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날씨 정보입니다.

날이 갈수록 때 이른 더위가 기승입니다.

오늘(16일)은 올봄 들어 가장 덥겠는데요.

광주에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곳곳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30도를 웃도는 강한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주말까지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고온 현상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 기온이 떨어지면서 더위가 누그러들겠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평년 기온보다는 조금 높겠습니다.

미세먼지도 기승이죠.

오늘도 '나쁨' 수준 예상되고, 특히 오전과 밤에 농도가 높겠습니다.

낮 동안 볕이 무척 강합니다.

오늘 서울과 청주, 대전과 대구 30도, 광주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북한도 평양 29도, 함흥 28도로 더위가 강하겠습니다.

내일 남해안과 제주를 시작으로 비 소식 있습니다.

양이 많아서 남부지방은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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