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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개특위 회의장 앞 여야 대치…오늘 밤까지 이어질 듯

입력 2019-04-26 21:04 수정 2019-04-26 22:44

충돌 이틀째|이 시각 정개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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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이틀째|이 시각 정개특위


[앵커]

앞서 전해드렸던 사개특위와 정개특위 회의장 모습, 마지막으로 지금 상황 어떤지 짚어보겠습니다. 국회 4층 정개특위 회의장 앞에 서복현 기자가 나가있습니다. 지금 정개특위가 열리고 있는 행안위 회의장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8시 사법개혁특위, 정치개혁특위 동시에 소집이 됐습니다.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제가 있는 곳이 정치개혁특위 회의실이 있는 4층 앞인데요, 지금 모습 영상으로 보고 계실 것입니다.

지금 보시듯이 한국당 의원들, 당직자들이 회의실 문 앞을 지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심상정 위원장, 민주당 의원들의 회의장 진입을 막고있는 상황인데요.

한 10분 전쯤까지 8시에 이곳에 도착했던 심상정 위원장과 한국당 의원들의 대치가 있었는데, 10분 전쯤에 심상정 위원장과 민주당 의원들은 그 옆 소회의실에서 기다리겠다며 일단 대치는 잠시 중단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다시 나와서 서로 대화가 오갈 수 있어 이 과정에서 역시 대치가 재연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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