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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쇼크' 문희상 의장, '수술' 통보…서울대병원 이송

입력 2019-04-26 20:26 수정 2019-04-2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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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5일) 문희상 국회의장은 쇼크 증세를 보여 여의도성모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오늘 서울대병원으로 이송이 됐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조보경 기자, 문희상 의장이 서울대병원으로 이송이 됐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그렇게 이송이 된 것입니까?

[기자]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오늘 오전 10시쯤 이곳 혜화동 서울대병원으로 이송이 됐습니다.

수술이 필요하다는 통보는 어제 오후에 받았지만 사보임 결재 등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당장 병원을 옮기지는 않고 어젯밤 늦게까지 국회 상황을 지켜봤다고 합니다.

앞서 문 의장은 이틀 전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의 사보임을 허가해서는 안 된다며 항의 방문을 한 후에 쇼크 증세를 보여서 여의도 성모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당시 혈압이 치솟고 또 맥박이 평소보다 2배가 넘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앵커]

그렇다면 문희상 의장의 지금 상태는 어떤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까?

[기자]

현재 혈압이나 맥박 등은 정상적으로 회복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이 나온 만큼 서울대병원에서 정밀검사를 계속 진행 중입니다.

국회의장의 건강 상태는 기밀사항이라서 구체적인 병명이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국회 관계자는 오늘 저희 취재진과 만나서 오늘과 내일 정밀검사를 조금 더 진행을 한 후에 수술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문 의장은 적어도 이번 주말까지는 이곳 병원에 머무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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