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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안과 관계자 "법안이 공식적으로 접수 된 것 없다"

입력 2019-04-25 21:32 수정 2019-04-2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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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상황을 계속 전해드리면서 저희들이 집중해서 보는 것이 예를 들어 팩스나 이메일로 전송해서 접수한 법안들이 공식적인 자격을 갖느냐 하는 것이었는데 이에 대해서 국회 의사과장이 입장을 내놓은 것이 있습니다. 아마 이것이 공식적인 입장인 것 같은데요. 지금 화면은 국회 220호 앞에, 즉 사개특위가 열릴 예정으로 하고 있는 곳에 여야 의원들이 모여있고 여기에 위원장인가 이런 사람들은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야당이 막았기 때문에 박소연 기자를 연결해서 국회 의사과장의 정확한 결정이 무엇인지 이것을 정리하고 넘어가는 것이 지금은 중요한 것이 될 것 같습니다.

박소연 기자 나와있습니까?

[기자]

네 지금 저는 의안과 밖으로 나와서요, 2층으로 내려왔습니다.

[앵커]

결국 나왔군요. 그 의사과장이 얘기한 공식적인 입장을 좀 정리 좀 해주세요.

의사과장이 공식적으로 말한 답변을 정리해서 말씀드리면요.

"일단은 법안이 접수되는 과정에서 중단이 됐다. 그렇기 때문에 정식적으로 접수된 것은 아니다." 이렇게 설명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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