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12월 31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입력 2018-12-31 22:34 수정 2019-01-01 02:1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섣달 그믐밤이 되면 쓸쓸해지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에 대해 논하라"- 1616년 '증광회시'에서 광해군이 낸 책문(策問) 과거시험에서 임금이 출제하는 마지막 문제. 1616년, 갓 마흔을 넘긴 광해군은 선비들에게 '책문' 하였습니다. 섣달 그믐이란…바로 이즈음 한해의 마지막 밤을 의미하지요. 묵은해와 이별하는, 까닭 없이 쓸쓸한 마음은 임금도 예외는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그 까닭 없는 쓸쓸함이란 어디에서 연유하는가…
 

 

관련기사

[앵커브리핑] '섣달 그믐밤…그 쓸쓸함에 대하여 논하라' 운영위 공방 해 넘기나…국회서 맞붙은 청·여·야, 쟁점은 정신과 상담 도중 갑자기 문 잠가…환자 흉기에 의사 사망 [팩트체크] 시청자가 뽑은 2018년 최악의 가짜뉴스는? [비하인드 뉴스] 전희경 "전참시 정권", 조국 답변노트…운영위의 '색깔'? [날씨] 전국 대체로 맑아…"곳곳서 새해 첫 해돋이 감상" 클로징 (BGM : 희망가 - 손열음 외 4인 '고전적 하루' 오케스트라)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