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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대표팀, 요르단 제압…월드컵 본선 진출 발판

입력 2018-09-14 09:38 수정 2018-09-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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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요르단을 꺾고 2019 국제농구연맹 월드컵 본선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김상식 감독대행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차 예선 경기에서 86대 75로 이겼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17일 오후 8시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시리아와 홈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화면출처 : FIB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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