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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속한 타결" vs "독주 견제"…여야, 원구성 협상 셈법은?

입력 2018-06-27 15:03 수정 2018-06-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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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민주당은 책임 여당으로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야당과 원구성 협상에 임할 것입니다. (야당도) 국회의 규정과 관례에 따라 조속한 협상 타결을 위해 협력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성태/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 후반기 원구성은 독주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을 견제하고… 기존의 관행대로 선수에 따라 적당히 나눠 먹는 상임위 구성이 아니라 철저하게 능력 위주로 상임위 배치에 나서겠다는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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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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