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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계리 폐기식, 남측 취재진도 합류…정부 수송기로 원산행

입력 2018-05-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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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오늘(23일)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식에 참관할 남측 취재진 명단을 마침내 접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취재진 8명이 정부수송기를 타고 급히 원산으로 향했는데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의 얘기를 좀 들어보겠습니다.
 

[백태현/통일부 대변인 : 우리 측 공동 취재단 기자 8명의 명단을 북측에 통보하였으며 북측은 명단을 접수하였습니다. 북한이 갑자기 접수한 배경에 대해서 북측에서 특별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늦게나마 명단을 접수한 것에 대해서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오늘 12시 30분에 정부 수송기 편으로 성남공항에서 원산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돌아오는 것은 방북한 다른 국가 일행들과 함께 돌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 통일부 "북, 남측 취재진 명단 수령"

· 남측 취재진, 오늘 정부 수송기로 원산행

· 정부 "우리 취재진 폐기 행사 참석 환영"

· 남측 취재진, 정부 수송기(VCN-235) 이용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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