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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맑고 포근·동해안 선선…내일 밤 전국 비

입력 2018-05-2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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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날씨 정보 전해 드립니다.

대부분 맑은 하늘 펼쳐져 있고, 미세먼지 농도 '좋음' 수준으로 공기도 깨끗합니다.

오늘(21일)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1~2도 높겠는데요.

낮 동안 대체로 포근하겠고요.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지도 보시면 한낮에 내륙 지역은 대부분 25도 안팎으로 완연한 봄 날씨 보이겠습니다.

서울이 24도까지 오르겠고요, 동해안은 20도를 밑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강릉이 18도에 그치겠습니다.

동해상과 남해상, 제주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까지 강한 바람이 불고, 높은 파도가 치겠습니다.

사고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이 오늘 24도, 전주·광주 25도, 대구는 23도로 낮 기온 예상됩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아침 사이 전국에 비 소식 있습니다.

최대 40mm가 내리겠고, 강원 영동은 5mm 안팎으로 가장 적겠습니다.

내일도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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