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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시민사회단체 간담회' 개최

입력 2018-05-15 09:41 수정 2018-05-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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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시민사회단체 간담회' 개최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신태섭)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장영희)는 14일 오후 '열린 혁신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시민사회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참여연대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인권센터, 한국여성민우회, 사단법인 마을, 한국청년연합, 미디액트,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공동체라디오방송협회 등 서울지역의 시민단체와 미디어 분야 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일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새롭게 수립한 미션·비전 체계 실행을 위한 후속조치로 시민사회단체와의 미디어분야 협업사업을 통해 시민밀착형 미디어교육을 늘리고 시민사회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고안됐다.

신태섭 이사장은 간담회에 참석해 "최전선에서 시민과 호흡하고 있는 시민단체와 중소 미디어센터와 협력해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공동기획하고 추진할 계획"이라며 "성공적인 협업 모델을 발굴해 올해가 실질적으로 시민과 동행하는 미디어교육의 원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센터는 2015년 7월 임시 개관했으며 2020년 초 미디어체험실, 방송 및 녹음스튜디오, 창작공간, 강의실 등 미디어콘텐츠 제작 종합시설을 갖춘 본센터로 확장이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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