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1분뉴스] 29일 중국서 황사…또 숨쉬기 힘든 하루

입력 2018-03-28 23:0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내일 중국서 황사…또 숨쉬기 힘든 하루

오후에 '보통' 수준으로 나아졌던 미세먼지가 다시 '나쁨'단계로 돌아섰습니다. 중국 쪽에서 불어오는 황사로 내일(29일)도 전국의 공기가 매우 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는 모레 오후쯤 잠깐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
주말 내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트럼프 "북·중 회담 결과 미리 연락받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 석으로부터 북·중 정상 회담 결과를 발표 전에 미리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중 회담이 잘 진행됐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제재와 압박은 어떤 비용을 치르더라도 유지될 것"이라고 재확인했습니다.

3. 고성 산불 11시간 만에 진화…인명 피해 없어

오늘 오전 6시 30분쯤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11시간 만인 오후 5시 30분쯤 모두 꺼졌습니다. 산불은 강한 바람과 함께 인근 지역 40ha를 태웠고 건물 17동도 불에 탔습니다. 주민 1300여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관련기사

노후차 잡는 사이 늘어난 총량…먼지 뿜는 경유차의 '역설' 서울 주차장 4%만 공공기관…민간 대책 없으면 '헛일' 중국서 국제무대 '입구' 연 김정은…"단계적 비핵화" 강조 백악관 "발표 전 시진핑 친서 받아"…4자구도 영향 주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