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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발 한파 절정…서울 영하 15도·강원산간 영하 20도

입력 2018-01-1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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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2일) 아침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서울의 기온은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졌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습니다. 출근길 추위 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이 계속 내리고 있어 폭설 피해도 우려됩니다.

안의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북극발 한파가 절정에 달하면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입니다.

서울은 영하 15도까지 기온이 내려갔고 강원 산간지역은 영하 20도 밑으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들었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영하 6도 등으로 하루 종일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다"며 동파와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한파는 영하 40도 안팎의 북극권 찬 공기를 묶어주던 제트기류가 느슨해진 게 원인입니다.

북극권에 갇혔던 찬 공기가 남쪽으로 쏟아져 내려온 것입니다.

이번 한파는 내일까지 이어지고, 내일 오후부터 누그러져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폭설도 계속됐습니다.

제주 한라산 산간에 40㎝가 넘는 눈이 내린 가운데 전남 영광 29㎝, 목포 19㎝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오전에도 최고 5㎝의 눈이 더 내릴 전망입니다.

(영상디자인 : 조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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