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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한파·대설특보…14일부터 평년기온 회복

입력 2018-01-11 07:29 수정 2018-01-1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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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1일)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2도. 올 겨울 들어서 가장 춥습니다. 한파 특보가 대부분 지방에 내려졌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오늘보다 더 내려간다고 하니까 대비를 또 하셔야할 텐데요. 충남과 호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오늘로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눈은 내일 오전까지 더 내린다는 예보입니다.

이수정 기자입니다.

[기자]

출근길 차량들이 느린 속도로 움직입니다.

하얗게 쌓인 눈때문에 차선이 하나도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 산지에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새벽까지 제주 산간에 32.6cm, 광주에 19.5cm의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눈은 내일 오전까지 이어집니다.

울릉도와 독도, 제주 산간에 10~20cm,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 제주에 3~8cm, 호남 내륙은 오늘까지 2~5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부터는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인천과 경북, 충북과 경기동부에는 한파 경보가 내려졌고 서울을 비롯한 그외 내륙지역에도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새벽 6시 기준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12도, 설악산은 영하 24.1도 까지 떨어졌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며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해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영하 7도, 대구가 영하 3도에 그칩니다.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에 머무르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토요일까지 이어진 뒤 일요일부터 차차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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