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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길주서 지진 잇따라…기상청 "9월 핵실험 여파"

입력 2017-12-0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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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3시 13분과 3시 40분쯤 북핵 실험장이 있는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규모 3.0과 2.8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모두 6차 핵실험 장소에서 북동쪽으로 약 3km 떨어진 곳입니다.

기상청은 지난 9월 6차 핵실험의 여파로 생긴 자연 지진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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