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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능 KBO 총재, 양해영 사무총장과 '동반 사퇴' 선언

입력 2017-10-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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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능 KBO총재가 23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 감사에 출석해, "사무총장과 함께 깨끗이 그만두겠다"며 동반사퇴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KBO운영 등에 대해서 설전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손 의원은 "KBO 심판 금품수수 사건, 입찰과 채용, 공인구 선정 비리 등 각종 논란에 대해 양해영 사무총장이 책임져야 한다"며, 구본능 총재와 양 사무총장의 동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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