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양계농가에 피프로닐 판 동물약재상…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17-08-18 21:13 수정 2017-08-19 00:0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경기 포천경찰서는 피프로닐 살충제를 만들어 판 동물 약품 도매상, 소모 씨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소 씨는 중국에서 들여온 피프로닐 원료를 구입해 살충제를 제조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소씨가 제조한 살충제를 구입한 농가 5곳 중 4곳에서 피프로닐이 검출됐습니다.

관련기사

전수조사 결과 '49곳 부적합'…'친환경' 떼야 할 곳만 37곳 [단독] '네덜란드 냉동 흰자' 243톤 수입…만두 등에 쓰여 식품안전관리 총체적 부실…정부가 '살충제 사용' 지원도 멀쩡한 달걀인데…오락가락 발표에 '낙인' 찍힌 농장들 [이슈체크] "한참 못 먹을 것 같아요"…깨진 먹거리 신뢰 [이슈체크] 친환경의 배신…살충제 달걀, 정부 대책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