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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부직포 제조 공장 '불'…6개동 소실

입력 2017-04-2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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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부직포 제조 공장 '불'…6개동 소실


충북 음성군, 부직포 제조 공장 '불'…6개동 소실


21일 오전 9시 16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 부직포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 12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공장 14개 동 가운데 6개동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이날 오전 10시 28분께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 헬기 1대와 펌프차 등 소방차 17대, 소방 인력 70여 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공장 내부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소방대가 한때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공장 근로자는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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