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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주호영 "유승민, 끝까지 완주…당당히 보수의 길 갈 것"

입력 2017-04-19 22:26 수정 2017-04-20 00:31

주호영 바른정당 공동선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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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바른정당 공동선대위원장

[앵커]

각 대선후보 캠프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오늘(19일)은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호영 당 대표 대행 겸 원내대표가 나와 계십니다. 바른정당의 경우, 다들 아시는 것처럼 유 후보의 지지율이 기대만큼 오르지 않아 후보 사퇴론이 공개적으로 떠올랐고 이 때문에 후보는 곤혹스러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당도 뒤숭숭해 보이기는 하고요. 안철수 후보를 밀어야 한다는 말까지 나와서 파장이 큰데요. 이에 대한 캠프의 입장,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주호영 공동선대위원장님 옆에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주호영/유승민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안녕하셨습니까?]

[앵커]

모시면서 소개 말씀을 드리는데 조금 저도 곤혹스러울 정도인 것 같습니다. 당의 사정이. 일단 이것부터 좀 여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승민 후보는 중도 사퇴 혹은 단일화 없이 계속 완주합니까?

[주호영/유승민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네, 그렇습니다. 우리가 후보로 등록을 했고 선거를 치를 선거자금을 빚 없이 우리끼리 최소한의 깨끗한 선거를 치르자고 준비를 했기 때문에 저희들 끝까지 완주를 하고, 우리 주장이나 우리 당의 가치를 끝까지 알리고 갈 겁니다.]

[앵커]

선거대책위원장께서는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데요. 같은 당의 선대위 부위원장께서는 전혀 다른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주호영/유승민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그런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그래서 조금 해프닝이 있었죠. 그런데 개인의 사견이고 또 본인이 걱정해서 한 말이라고 해명을 했고요. 오늘도 책임 있는 의원들이 모여서 전혀 그런 일은 없다, 확인을 하고 나오는 길입니다.]

[앵커]

그렇습니까? 그런데 방금 말씀드린 이종구 의원, 선대위 부위원장이죠. 시한까지 걸어서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달 말까지 10% 이상을 하지 못하면 그건 다른 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얘기가 나와서.

[주호영/유승민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그게 아마 이달 30일 날 투표용지 인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소위 단일화라든지 그다음에 중도에 완주를 하지 않으면 4월 30일 이전에 어떤 결정이 있어야 투표에 반영이 될 수 있으니까.]

[앵커]

투표용지에.

[주호영/유승민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흔히 우리 당뿐만 아니라 여러 당에서 후보가 이제 마지막 정리되는 시점이 있다면 이달 말이 아니겠냐, 일반적으로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고. 그래서 그런 변동이 있다면 시한은 거기에 마지막 데드라인이 되는 거죠. 그렇지만 저희들 당 내부에서는 이제 지지율이 낮으니까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전체적으로는 우리가 여러 차례 상황상황마다 점검을 하고 의원들의 뜻을 모아가고 이러고 있는데 지지율이 낮은 고민은 있지만 우리는 당당하게 보수의 가치를 알리고 또 우리가 분당해 나온 이유와 목적이 있으니까 그걸 알리고 간다. 그렇지만 지지율이 계속 낮으니까 그런 고민은 없지 않죠, 어떻게 할 것인지, 그런 정도지 무슨 우리가 중도에 포기를 한다든지 의원들이 다른 후보를 지지한다든지 이런 일은 아마 없을 겁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공식적으로 그렇게 딱 집어서 말씀하시면 더 드릴 질문은 없을 수도 있겠으나, 다만 이게 정치 상황이라는 것이 잘 아시는 것처럼 워낙 좀 많이 변화하기도 하고 그에 따라서 의원들의 생각도 바뀌기도 하고 심지어는 후보의 생각이 바뀔 수도 있는 거니까요. 그런데 물론 지금으로써는 그런 게 안 보인다고 하지만.

[주호영/유승민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세상일은 모두 변화 가능성이 있으니까.]

[앵커]

예를 들어서 이종구 부위원장이 얘기한 것처럼 4월 말이라면 이제 한 열흘밖에 안 남았는데. 투표용지 찍을 때까지도 뭡니까? 지지율이 큰, 괄목한 만한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면 또 이런 얘기가 나올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주호영/유승민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가능성은 있습니다. 가능은 있는데. 세상 일이라는 게 끊임없이 변화하는 거니까 변할 수 있다고 일반론을 얘기한다면 저게 무슨 복선을 깔고 이야기한다고 느껴질 수 있으니까 그런 말씀도 조심스럽습니다마는 현재로써는 저희라는 끝까지 완주하고 최선을 다해서 보수의 가치와 우리 당의 창당 목적을 국민들께 알린다, 이것이 조금 전에도 제가 책임 있는 사람들끼리 확인하고 나온 이야기고요. 이종구 부위원장은 그 말에 대한 책임을 지고 부위원장을 사퇴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아마 지금 말씀하신 그 단어 때문에 사전 설명을 하신 것 같은데. 현재로써는 하고 말씀하시니까 대개 언론에서 받아쓰기에는 앞으로 모르는 일인가 보다 이렇게 또 얘기를 할 수 있겠네요.

[주호영/유승민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그렇습니다. 그 말씀도 조심스럽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나름 이중, 삼중으로 안전장치를 해 놓고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다만 이런 부분이 또 있습니다. 아까 두 번에 걸쳐서 저한테 말씀을 하셨는데. 창당 목적이 있지 않느냐. 창당 목적에 관한 한, 예를 들면 홍준표 후보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가 뭐라고 얘기를 했냐하면 '창당 목적은 이미 다 이루지 않았느냐. 대통령도 탄핵됐고 이제 합치자'라고 얘기하고 있는데 뭐라고 답변을 해 주시겠습니까?

[주호영/유승민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그것은 홍준표 후보가 친박 척결하고 합치자고 처음에 얘기를 했습니다. 친박을 척결할 테니. 그런데 이제 와서 자유한국당의 친박은 없어졌다. 그리고 선거 때는 작대기도 필요한데 누구를 배제하고 안 하고 할 수 없다, 이런 식으로 합치자고 이야기는 하고 있는데요. 저희들은 소위 지금 대통령이 탄핵 되고 구속이 되고 국정이 이렇게 파탄이 빠지고 그다음에 보수가 괴멸된 상황에 제일 큰 책임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있고 그 다음에 호가호위 하고 이것을 앞장서서 막았던 친박들이 저희들은 8명을 책임지라고 했습니다. 아직 한 분은 추가 탈당했으니까 세 분이나 그대로 있고 이래서 정비되지 않은 보수, 책임지지 않은 보수로서는 국민들에게 보수 지지를 호소할 수가 없다. 그래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이 됐으니까 우리가 당을 새로 만든 목적이 이루어졌다는 것은 전체 우리 당을 만든 목적의 10분의 1도 되지 않는 것이죠.]

[앵커]

그러면 예를 들면 친박 정리가 안 됐기 때문이라는 것은 아직 뭐랄까요, 다시 합칠 수 없는 명분이라면, 그것만 있지 않겠습니다마는. 그 부분은 예를 들어서 선거 과정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바른정당이 만일 다시 한다면, 모르겠습니다, 이건 자존심 상하는 얘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다시 하면서 그 부분을 주장하면 자연스럽게 선거가 끝나면서 그런 문제점은 해소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주호영/유승민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저희들은 그렇게 안 될 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새누리당이 당원 300명을 가지고 있는데 재산도 무슨 수백억에 이르는데 저희들이.]

[앵커:]

자유한국당입니다.

[주호영/유승민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지금은 자유한국당이 됐죠, 새누리당 시절에. 저희들이 나올 때는 그만큼 내부 개혁이 아무리 노력해도 불가능하다라는 것은 확인하고 나왔기 때문에 또 지금도 숫자적으로도 친박이 많고 또 일부에서는 대선 이후 전당대회에서 다시 친박이 당권을 잡으려고 노력한다 이런 정도기 때문에 도저히 불가능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선대위 부위원장이 계십니다. 홍문표 부위원장, 홍문표 부위원장이 뭐라고 얘기했냐 하면 이번 주말 내지 사실 이번 주말이라고 해 봐야 며칠 안 남았거든요. 다음 주 정도에 이 문제를 슬기롭게 해결할 방안을 내부적으로 준비 중이다. 이건 그러면 아까 책임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확실하게 정리하고 오셨다고 하셨는데 이 얘기는 왜 또 나왔을까요?

[주호영/유승민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책임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이 선대위원장, 저를 포함한 세 분 만나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나누었는데. 말씀하셨다시피 지지율이 낮으니까 당의 진로나 이제 대선의 결과를 걱정하는 의원들이 있으니까.]

[앵커]

사실 현실적으로는 비용 문제도 있습니다.

[주호영/유승민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비용 문제는 저희 걱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자유한국당의 비용이 더 걱정이죠.]

[앵커]

거기도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주호영/유승민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저희들은 최대한 돈 안 드는 선거, 그다음에 SNS를 활용한 이런 선거를 하지.]

[앵커]

자전거 타고 다니신다면서요?

[주호영/유승민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그렇게도 하고요. 방송이나 신문에 광고하는 것, 그다음에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광고 하나 하는 데 20억 원이 듭니다.]

[앵커]

그렇게 많이 듭니까?

[주호영/유승민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저희들은 그런 걸 아껴서 최대한 깨끗하고 돈 안 드는 선거를 하자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사실 10% 지지율이 안 돼서 선거비용을 환급받지 못하더라도 빚이 한 푼도 없습니다. 없는데 오히려 자유한국당은 250억을 빌려서 선거를 치르기 때문에.]

[앵커]

지지율이 일정하게 안 나오면.

[주호영/유승민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10%도 못 나오면 전액을 상환받지를 못하고 15%가 못 나오면 절반을 상환받지 못하기 때문에 그게 200억이 넘기 때문에 오히려 남의 당을 일을 저희들이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마는 저희들은 그렇게 치러도 지지율이 어떻게 되든 간에 깨끗하게 치르고 빚이 없기 때문에 괜찮은데 오히려 다른 당이 걱정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러면 아까 질문을 이어서 할 텐데요.

[주호영/유승민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홍문표 의원 말씀하신 것은 당의 진로에 관해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언제쯤 모여서 목표를 공유하고 상황을 인식을 공유하는 그런 자리를 갖자는 뜻이고 다른 뜻은 없는 걸로 그렇게 확인을 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확인하신 일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주호영/유승민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그렇습니다. 제가 원내대표이기도 하고 또 공동선대위원장이니까 선거 치르는 과정에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니까 관계되는 분들 전화하고 모여서 논의하는 이런 과정을 거쳤습니다.]

[앵커]

이 부분은 좀 미묘한 문제인데요. 유 후보 사퇴론 공론화 배경에 김무성 의원이 있다 이런 얘기도 정가에서 돌았습니다.

[주호영/유승민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전혀 아닙니다. 오늘 제가 여기 오기 전에도 장시간 만나서 논의를 했고요. 또 김무성 공동선대위원장은 우리가 모신 후보를 어렵더라도 끝까지 돕고 적극 선거운동을 해야 된다 이런 입장이고.]

[앵커]

지난번 모임에서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을 들었는데.

[주호영/유승민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오히려 다른 얘기를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러면 안 된다고 말리는 그런 입장입니다.]

[앵커]

그러면 그전에 예를 들어서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와의 여러 가지 얘기가 있었다, 물밑 접촉 얘기 나오고 또 하나는 이제 이른바 제3지대 빅텐트론, 여기에도 솔깃했던 모습을 보인 것이 아니냐.

[주호영/유승민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그런 점은 아마 없지 않을 겁니다마는 저도 관계되는 다른 당에서 논의하자고 하면 나가서 그 당이 상황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이런 걸 필요하기 때문에 만나자고 하면 누구와도 만납니다. 만나고 정치인들 연조가 오래되면 당과 관계없이 다 구분이 있기 때문에 만나는 것이지 그게 이상하지는 않고. 그렇다고 거기에 당원들이나 의원들의 뜻과 상반되는 무슨 다른 개인적인 협의나 논의는 할 수 없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그거 관련해서 마지막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그거 관련입니다. 책임 있는 분들이 모여서 얘기를 했다고 해도 결국은 다른 의원들이, 그러니까 당의 저변의 분위기가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수도권 의원들 또 다른 지역의 의원들도 생각을 해야 되고. 그래서 예를 들어서 수도권 의원 같은 경우에 안 후보와의 단일화를 원하는 그런 기류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말하면 책임 있는 사람들이 아무리 해도 후보의 지지율이 계속 오르지 않고, 예전에 후보 바꾸자는 얘기도 있지 않았습니까, 다른 당에서는. 그런 상황까지도 혹시 염두에 두고 계십니까?

[주호영/유승민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일반적으로는 수도권 의원들은 국민의당과 협력하는 것을 바라고 영남권 의원들은 보수 단일화를 위해서 자유한국당과 협력을 바라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있습니다마는 제가 만나본 것은 그렇지 않고요. 다만 우리 의원들끼리 똘똘 뭉쳐서 가치를 공유하고 있으면 설사 대선에서 성공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우리 당이나 우리의 활로는 있다고 보는 의원들이 많고요. 다만 밖에서 자꾸 무슨 수도권 의원들은 무슨 국민의당, 영남권 의원은 자유한국당 그러는데 구체적으로 그런 움직임은 없습니다.]

[앵커]

1차 TV토론에서 유승민 의원이 제일 좋은 평을 받은 건 사실입니다. 이건 뭐랄까, 저희들이 그냥 평가하는 건 아니고 후보들이 선정하기를 그렇게 했더군요, 다른 후보들이. 그런데 지지율은 왜 안 오르냐.

[주호영/유승민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그래서 저희들도 참 안타까운 심정이죠. 토론은 길어봐야 2시간 정도 하니까 사실 후보의 진면목을 다 보여줄 수는 없습니다마는 그래도 그 시간에 후보의 가치관이라든지 상황 파악 능력이라든지 정책을 볼 수 있어서 저희들은 참으로 다행으로 생각하고요. 오늘도 약 1시간 뒤에.]

[앵커]

10시부터 있습니다.

[주호영/유승민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토론회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기대가 참 큽니다마는 저희들 분석과 전문가들의 분석이 왜 유승민 후보가 그렇게 토론도 잘하고 훌륭한데도 지지율 오르지 않느냐는 한 두 가지로 분석하는 것 같습니다. 탄핵정국을 거치면서 바른정당이나 유승민 후보는 탄핵을 반대하는 지지층이 있는 정당에 속해 있으면서 탄핵을 앞장서서 하고 나왔기 때문에, 어차피 나머지 당들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당 지지자들로부터는 지지를 받기가 어렵고 기존 보수 지지층에도 탄핵을 찬성하고 나온 사람들이니까 거기서도 지지를 가지고 오기 어려워서 그랬다는 얘기도 하나 있고요.]

[앵커]

여기저기 그런 게 많다라는 거잖아요.

[주호영/유승민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그다음에 두 번째는 대선이라는 것이 소위 1, 2등 되는 후보 중에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자기 표도 사표가 안 되게 던지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지지율이 낮으니까 유승민 후보에게 표를 줘도 대통령 되기가 쉽지 않겠네 그러니까 아깝기는 하지만 포기를 하고 1, 2등 후보 중에서 누구를 고를까, 이런 고민을 많이 한다는 거죠. 그래서 저희들은 그 두 가지가 큰 원인으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원인 분석을 했으면 거기에 대한 무슨 처방이 나와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오늘도 그렇고 저희들도 25일에 모여서 토론을 하는 데 무슨 전략이 있습니까?

[주호영/유승민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저희들은 당을 만든 지 불과 80일밖에 안 됐기 때문에 당원 숫자도 적고 대선 상황 하에서 많게는 후보가 열 몇 명이나 되고 또 의미 있는 후보들도 5분 정도 되기 때문에 목소리나 후보의 존재감이나 특징이 잘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다. 그래서 20여 일밖에 남지 않은 대선만 보면 참 답답한 상황이기는 하지만 시간을 가지고 꾸준히 우리 당의 가치라든지 우리 의원들의 말하자면 사고나 행동이라든지 이런 걸 보여주면 장기적, 중장기적으로는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겠나. 이런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문제는 대선은 단기전이라는 거죠.

[주호영/유승민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그게 저희들도 고민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바른정당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호영 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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