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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중부 최고 150mm 폭우…남부 가끔 비

입력 2016-07-05 08:07 수정 2016-07-0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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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우특보가 내려져있는 서울·경기, 강원 지역 곳곳에 다시 집중호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모레까지는 장맛비에 대한 대비를 좀 철저히 하셔야 겠습니다. 올해 첫 태풍인 네파탁은 주말사이 중국 동해안 쪽으로 올라올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방향을 바꿔서 우리나라로 근접할 수도 있는 만큼, 이 1호 태풍의 진로도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요. 오늘(5일)도 날씨 소식부터 자세히 알아봅니다. 불광천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보겠습니다.

김민아 캐스터, 지금 서울에는 비가 어느 정도 오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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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지금 서울시 은평구 불광천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 이렇게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중북부와 강원 북부, 또 남부 곳곳에 빗줄기가 굵어졌다 약해졌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곳 불광천의 물의 양도 굉장히 많이 불어난 상황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하실 때 우산 꼭 챙기시고요. 또 운전하시는 분들은 평소보다 더 주의해야 겠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 북부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어제 북한으로 올라갔던 장마전선은 오늘 다시 남하하면서 오전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를 중심으로, 오후에는 수도권과 강원 전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사이 중부지방에는 많은 양의 비가 집중됐습니다.

경기 의정부에는 98.5mm, 파주는 86.2mm가 내렸습니다.

계속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산사태나 침수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은 종일 비가 이어지겠고요, 남부지방은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까지 중부지방에서는 50~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남부지방은 10~40mm가 더 내리겠습니다.

비로 인해 중부지방의 낮 기온은 2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서울과 인천 24도, 청주 27도가 예상되고요. 반면, 남부지방은 30도 가까이 오르며 광주 29도, 대구 30도가 되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에 장맛비가 계속되겠고요, 그 밖의 남부지방은 오후에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모레 목요일 저녁무렵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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