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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시신 훼손' 부부 현장검증 진행…그들은 왜?

입력 2016-01-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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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살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잔혹하게 훼손하고 유기한 부모가 현장검증에서 고개를 떨군 채 범행을 재연했습니다.

그 현장 모습 보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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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의 사회현장은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양지열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 아들 시신 훼손…오늘 현장검증

Q. 얼굴 가린 채 현장검증…공개 안 한 이유는?
[양지열/변호사 : 법적으로 유죄 확정 전…얼굴 공개 안 해. 무죄추정 원칙과 국민의 알권리 매번 논란. 범인들의 딸 고려한 결정일 수도. 경찰서별로 구성된 신상공개결정위가 결정.]

Q. 현장검증 순간 심리는?
[이수정/경기대 교수 : 격앙된 분위기 속 심리적 여유 없을 것.]

Q.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시신 유기…왜?
[이수정/경기대 교수 : 최 씨 부부 차량 없어. 도보로 유기. 은둔현 생활 패턴.]

Q. 부모의 거짓말, 왜?
[양지열/변호사 : 엄마 한 씨 시신 훼손에 동참하기도. 범죄 축소 위한 공모 과정 있었을 것. 인터넷 등에서 대응 방법도 검색.]

Q. 인간에게 악마성 존재하나?
[이수정/경기대 교수 : 인간, 자기중심적·악마적 성향 있어.]
[양지열/변호사 : 약해서 악해지는 경우도 많아. 약하다보니 자포자기로 악행하는 경우도.]

Q. 냉장고에 시신 일부 보관
[이수정/경기대 교수 : 친족 손괴, 머리는 남겨두는 경우 있어.]

Q. 7개월의 공백기, 아무도 몰랐다?
[양지열/변호사 : 7개월 동안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사건.]

Q. 분노·충돌조절장애, 범죄에 연관 있나?
[이수정/경기대 교수 : 상습폭행, 분노조절 안 된 경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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