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7·30 재보선 후폭풍 얘기를 좀 더 들어가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창선 박사, 그리고 보도국 정치부의 이성대 기자와 좀 더 얘기를 나누겠습니다.
Q. 주말 비상회의, 월요일 의원총회…결론은?
[이성대/정치부 기자 : 새정치, 올해까진 혁신 비대위…내년 정기 전당대회]
Q. 비대위원장 누가 맡나? 혁신적 외부인사는?
[유창선/정치평론가 : 비대위원장 인선으로 새정치 혁신
Q. 전당대회까지 지루한 당내 계파투쟁 가능성?
[유창선/정치평론가 : 과거 새누리당은 강력한 혁신 비대위로 개혁]
Q. 새정치 '혁신 비대위' 왜 잘 되지 않았나?
Q. '야당 혁신' 사령탑은? 어떤 인물 거론되나?
[이성대/정치부 기자 : 2016년 총선 공천권 쥘 차기 당대표 주목. 친 문재인계, 당권 도전 여부가 핵심 포인트. 새누리와 달리 새정치는 당권-대권 분리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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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당의 전체적인 자세는 몸을 낮추자입니다. 반사이익의 완승인 만큼 좋아만 할수도 없다인데요, 하지만 몸만 낮췄지 고개를 꼭 숙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곳곳에서 다른 모습도 보입니다. 유한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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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당 '표심 오판' 없나? 자화자찬 '폭주' 우려
Q. 여권 '표정 관리' 속 보수 강경론 득세하나?
[유창선/정치평론가 : 새누리, 세월호 특검 회의론까지…보수 회귀]
Q. 김무성 '차기 급부상'…대선주자 지지율 첫 1위
[이성대/정치부 기자 : 새누리 압승, 김무성호 순항에 꼭 도움되는 건 아냐]
Q. 예결위 직행…호남 '예산 폭탄' 현실화 되나?
[유창선/정치평론가 : 호남 예산폭탄론…국가예산의 사유화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