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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 하사 등 5명 사망…"부상자 7명, 생명에 지장 없어"

입력 2014-06-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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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뜻밖의 총기 난사 사고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는데요. 부상을 당한 병사들의 상태는 어떤지, 이번에는 강릉 아산병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윤정민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이번 총기 사고로 5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을 입었는데요.

이곳 강릉 아산병원에는 중상을 입은 김모 병장, 경상을 입은 또 다른 김모 병장, 그리고 신모 이병 등 3명이 입원해 있습니다.

또 국군수도병원에 중상자 1명과 경상자 2명, 국군강릉병원에 경상자 1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임모 병장이 이들에게 수류탄 1발을 터뜨리고 K-2 소총 10여 발을 난사했다고 밝혔는데, 부상자 가운데는 수류판 파편에 다친 사람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다리와 오른팔에 관통상을 입은 중상자 문모 하사와 김모 병장은 사고 직후 헬기로 긴급 후송됐는데요, 병원 도착 직후 수술에 들어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경상자들도 부상 부위에 대한 응급처치를 한 데 이어 지속적으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사망자는 김모 하사와 진모, 이모 상병, 그리고 최모 일병과 김모 일병 등 총 5명인데요.

국방부는 현장 감식을 진행한 뒤 유가족들과 장례 절차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부상 장병들의 부모들도 오늘 새벽부터 속속 병원으로 달려와 아들의 상태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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