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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잭맨 피부암 "자외선 차단제 쓰고 꼭 검진 받아라"

입력 2013-11-22 11:57 수정 2013-11-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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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잭맨 피부암 "자외선 차단제 쓰고 꼭 검진 받아라"

'휴잭맨 피부암'

할리우드배우 휴잭맨이 피부암 진단을 받았다.

휴잭맨은 2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데보라의 말이 맞았다. 데보라가 병원에 가서 코를 검사받아 보라고 권유했다"며 "상피암 진단을 받았다. 나처럼 바보같이 굴지 말고 꼭 검진을 받아보라.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를 꼭 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휴잭맨은 피부암 수술을 받고 코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다. 그가 진단 받은 상피암은 햇빛에 오랜 기간 노출된 부위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이확률은 낮지만 만일 전이가 이뤄지면 수명이 10개월 정도로 사망 가능성이 높아진다.

휴 잭맨 피부암 소식에 네티즌들은 "휴잭맨 피부암, 쾌유하시길", "휴잭맨 피부암, 울버린이 아프면 안 돼요", "휴잭맨 피부암, 안타깝다", "휴잭맨 피부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휴잭맨은 내년 5월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휴잭맨 피부암, 휴잭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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