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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 망언 "무조건 국·찌개 있어야"…누리꾼들 "지나치다"

입력 2013-11-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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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 망언 "무조건 국·찌개 있어야"…누리꾼들 "지나치다"


'박준규 망언'

박준규 망언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기막힌 남편스쿨'에서는 불량 남편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준규의 아내 진송아는 "무조건 국이나 찌개는 있어야 한다. 또 한번 먹은 국은 다신 안 먹는다"고 고백했다.

이에 남편 박준규는 "그럼 매번 새로운 국을 먹어야지"라고 말하자 이창훈은 "그럼 여자가 나가서 돈을 버는 건 잘못 한거네?"라며 비유를 들었다.

그러자 박준규는 "그럼! 당연한 거 아니냐?"라고 가부장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가끔 내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라면을 끓여준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는 "그럼 설거지는 하냐?"라고 물었고, 박준규는 "안한다! 부엌일은 할 게 아니다!"라는 막말을 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또 '기막힌 남편 스쿨'에는 배우 최영완과 공연연출가 손남목 부부의 평소 생활 모습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박준규 망언에 누리꾼들은 "박준규 망언, 제 정신이야?" "박준규 망언, 아내 힘들겠다" "박준규 망언, 방송에선 되게 가정적인 남자로 나오더니" "박준규 망언, 실망입니다" "박준규 망언, 아내에게 잘 해야 행복하게 살아요" 등의 다양핝 밙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승팀)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한편박준규 망언을 접한 누리꾼들은"박준규 망언, 아내가 불쌍하다" "박준규 망언, 혼자 사세요" "박준규 망언, 황혼이혼 예약해두나"등의 거센 반응을 보였다.

(박준규 망언/사진 :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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